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사카 쿄우스케 (문단 편집) === [[타무라 마나미]] === 누구보다도 가까이 지내온 소꿉친구이며 히로인 중에선 가장 쿄우스케를 편하게 해주기에 다른 히로인들을 지지하는 독자들조차 '쿄우스케는 마나미와 결혼하는 편이 가장 행복하겠지' 라는 의견을 내놓을 정도였다. 하지만 쿄우스케는 마나미에게 이성으로서의 별 관심이 없고 오히려 지금까지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하는지라 끝에 쿄우스케와 이어질 가능성은 주로 거의 없다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아야세나 카나코 같은 쿄우스케 주변 아이들과의 관계나 몇몇 중요한 부분에서 쿄우스케가 마나미에게 충고를 받는 걸 생각하면 다른 히로인들에 대하여 ~~최종보스~~ 히로인으로서 중요한 위치에 서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는 추측도 있었다. 그리고 11권에서 과거 에피소드가 나오면서 코우사카 남매와 함께 스토리 전개의 최중요 인물로 급부상했다. 12권에서는 마나미 앞에서 "나는! 여동생이! 키리노가! 정말 좋다──!", "오우, 근친상간 덤비라지! 친여동생 엔딩, 해주마!" 라고 말하면서 키리노와 연애한다고 말한다.[* 이에 대한 마나미의 대답은 "...그렇구나. 기분 나쁘네."] 키리노의 도발 때문에 일어난 싸움을 말린 뒤 마나미의 진심과 협박을 듣지만 거절하고 결국 마나미에게 뺨을 맞았는데 그 이후 마나미에 대한 얘기가 나오지 않은 것을 보아 마나미와 쿄우스케와의 관계가 끊긴 듯하다. 원작에 의하면 기간한정 연인관계라는 사실을 말하기로 키리노와 약속되어있었다. 마나미가 20살이 되어도, 30살이 되어도 같은 말을 할 수 있겠냐라고 물었을때 키리노가 이 약속의 답을 하려 했지만 쿄우스케는 그걸 막고 근친상간 엔딩 선언을 하며 그대로 모든걸 끝내버렸다. 하지만 어차피 기간한정 연인이라 해봤자 마나미가 그걸 믿을리도 없고, 애초에 마나미가 분노한 원인은 쿄우스케를 키리노에게 빼앗긴게 아니라 쿄우스케와 키리노가 그동안의 마나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근친을 선택한 것에 대한 배신감 때문이었으니 의미없는 가정이다. 그리고 마나미만 그런게 아니라 독자들은 물론이고 작중 등장인물들 중에 저 두 사람의 기간제 연애를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기간제라는걸 믿었으면 쿠로네코는 왜 데스티니 레코드를 찟어버리며 쿄우스케를 포기해버렸겠는가? 심지어 작가 본인부터가 에필로그에서 평범한 남매로 돌아가자고 하자마자 쿄우스케의 기습키스로 이 기간제 연애의 무의미함을 여실히 증명해 버렸다. 코우사카 남매가 기간제 연애를 밝혔다면 마나미가 용인해줬을거라는건 작가조차 안 지킨 발언을 믿는 너무 순진한 생각인 것. 결과적으로 히로인 중에선 가장 최악의 엔딩을 맞은 것으로 꼽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